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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레스 프라임 아시아 호텔 투숙기! 앙린이 쫄보의 눈물 나는 실화 후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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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클락이나 앙헬레스 쪽 가실 때 숙소 고민 많으시죠? 저도 이번 첫 방필 때 고민하다가 가성비 좋다는 프라임 아시아 호텔(Prime Asia Hotel)에 묵고 왔습니다. 워킹스트리트랑 적당히 거리도 있고 시설도 깔끔하다 해서 예약했는데, 직접 겪어보니 장단점이 확실하더라고요. 클락 자유여행이나 앙헬레스 숙소 찾는 분들을 위해 리얼한 후기랑 이용 꿀팁 좀 풀어볼게요!

1. 픽드랍 없이 그랩(Grab)으로만 버텨본 솔직한 심정

보통 여기 호텔들이 픽드랍 서비스를 많이 제공하는데, 저는 그냥 자유롭게 다니고 싶어서 백 프로 그랩만 이용했습니다. 확실히 그랩이 편하긴 해요. 1층에 작은 커피숍도 있고 가드가 항상 상주하고 있어서 차 기다릴 때나 드나들 때 보안만큼은 확실히 안심되더라고요. 커피 한 잔 마시면서 그랩 기다리면 딱입니다.

다만, 위치가 위치다 보니 형님들이랑 단체로 갈 때는 ABC 호텔이나 레드스트리트까지 슬슬 걸어갈 만한데, 밤에 혼자 걷기에는 조금 쫄리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제가 워낙 쫄보라 그럴 수도...ㅋㅋ) 웬만하면 밤에는 가까운 거리라도 그랩 타시는 걸 추천드려요. 안전이 제일이니까요!

2. 사진 속 그 '통유리 화장실'의 비밀과 이용 꿀팁

프라임 아시아 룸 들어가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화장실 쪽이 참 묘합니다. 커튼만 제치면 안이 다 보이는 구조라 사실 가기 전엔 "오, 분위기 좀 잡겠는데?"라고 상상했거든요. 근데 막상 현실은... 저는 이번에 '앙린이'답게 소심해져서 커튼 꽉 닫고 샤워만 하고 나왔습니다.

여기서 드리는 리얼 꿀팁! 혹시 저처럼 쑥스러움 많이 타시는 분들은 체크인 때 커튼 상태 꼭 확인하세요. 그리고 수압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데, 배수가 조금 천천히 되는 느낌이 있더라고요. 샤워하실 때 물 넘치지 않게 조심하시는 게 좋습니다. 다음 방문 때는 저도 쫄보 탈출해서 커튼 확 제치고 호기롭게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3. 총평: 가성비는 최고, 하지만 2% 아쉬운 점은?

전체적으로 1박 가격 대비 룸 컨디션이나 부대시설은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가성비 숙소로는 손색이 없어요. 하지만 아쉬운 점을 꼽자면 주변에 편의시설이 아주 가깝지는 않아서 미리 필요한 주전부리나 맥주는 호텔 들어오실 때 사 오시는 게 편합니다.

첫 여행이라 긴장도 많이 했지만, 앙클릭에서 미리 정보 얻고 간 덕분에 큰 사고 없이 잘 놀다 왔네요. 특히 실시간으로 환율이나 현지 상황 체크할 때 게시판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저 같은 초보 여행자분들은 꼭 커뮤니티 눈팅 많이 하고 가세요! 궁금한 거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아는 대로 답변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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